가슴이 뭉클한 연주회였다
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연주자의 훌륭한 연주에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빠져 들어버린 연주회였다
누구는 눈물까지 흘렸다
모두 내딸의 연주라고 생각하며 훌륭한 연주가가 되서 돌아온 평옥이딸 김유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엄마 친구들 모두 흐믓하고 즐겁고 행복했다
연주자 유리와 함께
딸을 훌륭한 연주자로 키운 평옥이와
평옥이 내외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진 우리들~~
인일 6기가 보내준 축하화분및 각곳에서 들어온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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