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빠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작년 봄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며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며 얼마나 행복해 했던가?
겨울이 되어 춥고 또 무채색의 자연을 보며 새 봄이와서 화사한 꽃을 주고
싱그러운 초록이 우리에게 돌아 오기를 얼마나 고대 했었던가
그런데 두번의 다리 부상으로 그렇게 기다리던 화사한 봄 여름 자연의 색감을 거의 올 일년을 즐길수 없었던 것이었다
얼마나 야속하고 속상한지 ...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다시 일년을 결산하는 일년의 끝자락 겨울에 와있는 것이다
작품의 수준 문제는 둘째 다
이런 작업을 하며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들인가
모든 회원분들이 오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위해 애들 쓰셨다
내년엔 더욱 분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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