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다녀오고 싶었던 수원화성엘 다녀왔다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10여미터 거리에 있는 북측 버스정류장에서 36번 버스를 타고 화성 행궁정류장에서 내렸다
화성행궁으로 가는 버스노선은 많다
먼저 화성행궁을 둘러보기 위해 1500원 입장료를 내고 화성 행궁을 관람한다
행궁 밖으로 나오면 주차장 끝(화성행궁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에 있는 길을 따라 수원화성을 한바퀴 돌수 있게 되있다
서장대쪽 즈음에서 1000원의 입장료를 추가로 받는다 수원시민은 면제된다
그러나 화성을 둘러보다 보니 곳곳에 합류하여 화성을 돌아볼수 있는 통로가 많이 있어 수원시민뿐아니라 타지의 사람들도
궂이 추가의 입장료를 내지않고도 어느방향에서든 들어와 성곽을 둘러볼수 있게되어있다
시간관계상 화서문까지 밖에 둘러 볼수가 없었다
4월초쯤되어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의 화성을 돌아볼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맛배기로 화성행궁과 화서문까지만 돌아 보았다
수원화성 안내 팜플렛
화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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