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1)
비로서 오늘 관곡지를 다녀오다
솔올
2011. 7. 30. 22:29
그렇게도 유명하여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건만
나에겐 기회가 매번 어긋나는 바람에 여직 그 유명한 관곡지를 못보고 있었다
오늘에서야 비로서 지인의 도움으로 관곡지를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 그 유명한 명성답게 광대한 연꽃못이 펼쳐져 있었고 다양한 연꽃 종류대로 여러 못이 준비되 있었다
지인의 말씀으로는 많은 면적이 매립되어져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되어 옛만 못하다고 하신다
그러나 처음으로 방문하게된 내 눈에는 엄청나게 느껴졌다
나도 드디어 연꽃을 찍어보게 되었다
어떻게 표현해야 연꽃의 미모를 발광시켜줄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내 생전 처음으로 연꽃을 찍었다
연꽃 처녀작이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