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입선작
벌써 한참전 5월에 행사가 있었는데 이제사 입상작품 전시회를 한다
이런것을 한다고해서 결코 사진을 잘찍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
내 경우말이다
자랑도 쑥스럽지만 이런기회를 빌미로 좋아하는분들 만나 식사하고 차마시고 수다하고....
그래서 몇분에게 광고해서 함께 전시회에 다녀왔다
12시 30분에 만나 점심먹고 전시회 보고 차마시고 다시 저녁먹고 집으로... 긴 시간을 함께했건만 시간은 부족하다
이런게 사람사는거지 뭐 별거있나
내가 좋아하는 선배언니
가리는분 없이 모든사람을 좋아할줄아시는 76세의 천사표 합창단 형님
내가 엄청 좋아하고 존경하는
교양과 품위가 만점인 77세의 인텔리 합창단 단장님
민속 농악놀이 사진이 좋으셨나보다
금상 앞에서 포즈를 ~~
단장님과
여고 동문 선배이신 내가 좋아하는 정숙언니
어제도 만나 저녁 먹고 늦은 밤 헤어졌건만 오늘 또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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