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4박5일만 머물다 왔다
아들이 즐겨가는 멋진 영진항 영진횟집에서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복어회도 대접 받고..
택지지구 어느 쌈집에서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겻들인 맛있는 점심도 먹고..
며느리와 단 둘이 연곡 초시까지 가서 반은 중독되다시피한 막국수도 꼭 먹어야했고
손자들과 만두도 빚고
간단한 샐러드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도 먹고
며느리표 비빔밥도 맛나게 먹고...
4박 5일 먹는데 충실했다
아~ 안목 이승기가 다녀간 까페에서 커피도 한잔 때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끼줄은 유난히 많이 있어 실속도 없이 동분 서주...
이렇게 2013년 1월이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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