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두번째로 관곡지를 찾았다
연밥이 많이 보이는걸 봐선 이제 올여름 연꽃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참 연꽃은 예쁘다
마알간 연꽃을 들여다 보노라면 연꽃 안에 촛불 하나 밝혀논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느 종교에서 의미를 두는 꽃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유독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꽃을 보노라면
마음이 다소곳 해지며 마음의 두손을 합장하게 된다
참 정감이 가는 꽃이다
올여름 두번째로 관곡지를 찾았다
연밥이 많이 보이는걸 봐선 이제 올여름 연꽃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참 연꽃은 예쁘다
마알간 연꽃을 들여다 보노라면 연꽃 안에 촛불 하나 밝혀논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느 종교에서 의미를 두는 꽃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유독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꽃을 보노라면
마음이 다소곳 해지며 마음의 두손을 합장하게 된다
참 정감이 가는 꽃이다